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국내외 주요 광고·홍보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계명대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지원을 받은 광고홍보학과 학생팀 2개 팀이 전국 단위 PR 공모전과 국제 광고제 연계 대학생 대회에서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에구머니락’ 팀은 한국광고홍보학회 가 주최한 ‘2026 대학생 PR-Competition’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공공 PR 캠페인 기획 능력을 평가했다.팀은 ‘정보가 곧 자산’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 기획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도 대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또 다른 학생팀 ‘컵백단’은 세계적 광고제 칸 라이언즈 와 연계한 국내 대학생 공모전 ‘2026 드림라이언즈’에서 실버상을 수상했다.학생들은 버려지는 컵홀더를 재사용하는 순환형 캠페인 ‘CUPBACK’을 제안해 본선 심사를 통과했고, 최종 3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는 약 43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김광협 사업단 대회협력부장(교수)은 “학생들의 창의적 기획 역량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실무 중심 교육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충재 실감미디어사업단장은 “혁신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이 국내외에서 입증됐다”며 “첨단 분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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