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부분적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티웨이항공은 오는 6월부터 월 1회 금요일을 쉬는 ‘쉼 데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각각 1시간씩 추가 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총 근로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휴무일은 기본적으로 매월 두 번째 금요일로 지정되며 공휴일이나 명절 연휴가 있는 달에는 연휴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회사는 이번 제도를 통해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다만 항공 안전과 고객 응대 등 필수 운영 인력은 우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쉼 데이’는 소노트리니티그룹 계열사에서 운영 중인 제도로, 티웨이항공이 그룹 편입 이후 함께 도입하게 됐다.티웨이항공은 이와 함께 시차 출퇴근제와 시간 단위 연차휴가 제도도 시행하며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으며 새 사명 적용은 관계기관 승인 절차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은 고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로 이어진다”며 “임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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