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환경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환경사업소 직원 11명은 지난 26일 도남동의 한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포도 순치기 작업을 지원하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비 예보에 따라 일정을 조정해 적기에 추진됐다.농가주는 “영농철에는 작업량이 많아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영섭 환경사업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촌 지역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영농철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손돕기 활동이 농가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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