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유해·위험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 미래인재양성관 대강당에서 ‘2026년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기반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최근 3년간 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고위험 사업장 담당자와 현업근로자를 비롯해 도급·용역·위탁 관계자,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지자체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험성평가 실무와 밀폐공간 작업 전 점검사항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희찬 안전재난과장은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사업장별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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