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예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결혼생활과 건강한 가정 형성을 돕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함께하는 첫걸음’ 참가자를 모집한다.영천시보건소는 오는 6월 5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이며, 기수별 10쌍씩 모두 20쌍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교육은 직장인 참여 편의를 고려해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기는 6월 9일과 16일, 2기는 7월 7일과 14일 영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결혼 초기 부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1차 과정에서는 재무설계와 자산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2차 과정에서는 제스모나이트 공예 체험을 통해 부부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영천시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재무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결혼생활은 부부 간 이해와 안정적인 생활 기반에서 시작된다”며 “예비·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실용 교육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영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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