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6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2026년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 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에 선정된 28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교육은 문화예술 분야 보조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보탬e 시스템 활용과 보조금 집행·정산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성주군이 추진 중인 ‘예술안심 캠페인 청렴이음’과 연계해 단순 점검 방식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강의는 문화예술 공모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한 금수문화예술마을 전문 강사진이 맡았다. 보탬e 시스템 이해를 비롯해 보조금 집행, 정산 및 실적보고, 정보공시까지 단계별 실무 교육이 진행됐으며, 단체별 특성과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이뤄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성주군 관계자는 “문화예술 보조사업은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만으로도 집행 오류나 환수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청렴이음 캠페인과 연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확대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보조금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