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늘봄가족봉사단이 30일 영강 일원에서 EM 흙공 만들기와 투척 활동,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며 친환경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하천 수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환경보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봉사단은 사전 발효 과정을 거쳐 완성한 EM 흙공 300여 개를 영강에 투척하며 수질 개선 활동에 나섰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혼합해 만든 친환경 재료로, 하천 바닥 오염물질 분해와 악취 저감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참가자들은 또 영신숲 일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직접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생활 실천의 의미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늘봄가족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생태계 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ESG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 봉사활동은 미래세대에게 환경보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교육의 장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 감축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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