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별빛촌 목요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정례 직거래장터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지역 대표 로컬푸드 직거래 행사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유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업체 37곳이 참여해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은 물론 꿀, 전통장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영천시는 11일 공식 개장행사를 열고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참여 농가가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비롯해 로컬푸드 꾸러미 배달사업,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판로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최재열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목요장터가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고 있다”며 “직거래 문화 확산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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