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3일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꿈-드림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진학상담과 직업체험, 미래기술 체험,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이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미래 연주가’ 진로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여러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음악 분야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부스 운영에는 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활동을 안내하며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부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많은 친구들이 악기를 접하며 음악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람 있게 지켜봤다”며 “이번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습지원과 문화예술 활동,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