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7일 화북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공단 전문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보수반은 거주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전등 스위치 위치를 조정하고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외부 목재 데크를 교체한 뒤 오일스테인 도장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과 화재경보기 작동 상태 확인 등 주택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지원을 받은 주민은 “평소 불편했던 부분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종흥 이사장은 “직원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시설 관리와 시민 편의 증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시설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 등을 주요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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