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운영하는 AI·SW 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 '42경산'이 27일부터 4기 3차 라피신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올해 운영되는 마지막 라피신으로, 오는 10월 예정된 4기 본과정 입과를 위한 최종 교육 과정이다.'라피신'은 프랑스어로 '수영장'을 뜻하며, 교육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도록 설계된 42경산의 대표 몰입형 프로그램이다. 교수와 교재, 학비가 없는 이른바 '3무(無)' 교육 방식을 기반으로 정답을 전달하는 대신 동료와 협업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다.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AI·SW 사전 지식 유무와 관계없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기를 수 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과 상호 평가를 통해 본과정에 필요한 실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게 된다.42경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비수도권 AI·SW 혁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이와 전공, 코딩 경험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연중 24시간 학습 환경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 글로벌 42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이헌수 학장은 "AI 시대에는 주어진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마지막 라피신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한 달간의 몰입 교육을 통해 미래 AI·SW 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