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달 31일 KOICA(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방한한 요르단 직업훈련교사 연수단이 캠퍼스를 방문해 한국의 로봇 분야 직업교육 운영 사례와 첨단 교육 인프라를 살펴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요르단 직업교육훈련 체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로봇·인공지능(AI) 기반 기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직업훈련교사 15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자동화 설비와 협동로봇 등 산업현장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축된 실습시설을 둘러보며 한국폴리텍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다.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로봇전자과 공재성 교수가 한국의 로봇·전자 분야 직업교육 운영 사례와 미래 산업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맞춤형 교육과 첨단 실습환경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연수단 관계자는 "로봇 특성화 대학의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교육 노하우를 요르단 직업훈련 현장에 적극 접목하겠다"고 말했다.최무영 학장은 "지난달 직업훈련 관리자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교사 연수단이 캠퍼스를 찾으면서 양국 간 직업교육 협력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의 로봇 교육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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