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의료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영천시는 5일 교대1·2리 경로당을 찾아 주민 35명가량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과 방문의료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의료·돌봄 서비스 이용 방법을 설명했다.방문의료지원사업은 지난 3월27일 통합돌봄사업 시행과 함께 시작됐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현재 영천시는 의원 1곳과 한의원 2곳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부터는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문의료 본인부담금을 정액 또는 최대 20%까지 지원하고 있다.시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이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의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방문의료지원사업 활성화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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