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자율주행·드론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경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관이 10월 문을 연다.경북교육청은 이달 14일 의성군 금성면에 조성 중인 인공지능교육관을 찾아 전시체험물 구축과 시설 리모델링 등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전시체험실과 교육·행사 공간을 둘러보며 콘텐츠 구성과 이용 동선, 체험시설 안전성, 교육적 활용도를 살폈다. 시설 리모델링과 프로그램 운영 준비 상황도 확인했다.인공지능교육관은 의성군 금성면 옛 금성여자상업고등학교 부지에 들어섰다. 3층 규모 본관에는 인공지능 체험실과 소강의실, 연구실, 화상회의실, 전시체험실, 북카페, 행사실 등이 마련됐다. 야외에는 드론축구장과 자율주행차 체험장을 조성했다.정식 개관에 앞서 교육·연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달 12일에는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59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저작권 연수를 진행했다.개관 후 학생들에게 AI·로봇·자율주행·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수업과 디지털 윤리·저작권 등 실습 중심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이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힘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이 돼야 한다”며 “학생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 AI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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