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미술협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영남 6개 지역 환경미술 교류전 '지구의 기억 & 예술의 기록' 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구환경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시가 후원하며, 영남권 6개 시·도에서 활동하는 작가 170여명이 참여한다.    기후 위기와 생태계 파괴 문제에 대한 환경의식을 예술로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주제로 한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참여 작가들은 자연 훼손에 대한 경고부터 대자연의 경이로움,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염원까지 다양한 시선을 예술적 언어로 담아낸다.신재순 추진위원장은 "지구와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행동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에는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우수작가상'에 서양화가 이상희와 청년작가 박영훈이 선정됐다. 선정작가에게는 내년도 개인전 개최가 지원된다.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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