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8월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231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경북대는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사 189명, 석사 837명, 학사 1288명 등 모두 2314명이 학위를 받았다.허영우 총장은 박사 졸업생 전원과 학·석사 대표에게 직접 학위기를 전달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회고사에서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경북대의 역사와 대학이 지켜온 가치도 강조했다.허 총장은 “80년은 수많은 청춘의 꿈과 열정이 쌓인 시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 온 시간”이라며 “진리·긍지·봉사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학위수여식까지 경북대가 배출한 졸업생은 학사 22만1185명, 석사 6만60명, 박사 1만1346명 등 모두 29만259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