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 공공수요인재대학 예천캠퍼스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지역과 산업현장을 이끌 실무형 인재 선발에 나선다.국립경국대학교 공공수요인재대학 예천캠퍼스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천캠퍼스 공공수요인재대학은 축산학과, 산업색채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 경기지도학과 등 5개 학과에서 모두 116명을 모집한다. 특히 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라 학과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신 단과대학 단위로 입학생을 모집한다. 입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동안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뒤 2학기부터 단과대학 내 5개 학과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 교과전형 92명, 학생부 종합전형 18명, 실기·실적전형 6명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일반학생 78명, 지역인재 8명, 특성화고 출신자 2명, 사회배려대상자 2명, 농어촌학생 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바른인재 전형으로 18명을, 실기·실적전형은 체육특기자 전형으로 경기지도학과 6명을 각각 모집한다.학과별 교육과정은 산업현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축산학과는 동물·생명·산업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미래 동물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대구·경북 최초 동물 분야 학교기업인 ‘GPC바이오’를 운영하며 현장실습과 지역 한우 개량사업 등을 통해 축산과 반려동물, 동물바이오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산업색채공학과는 ㈜KCC와 취업연계 계약형 학과를 운영한다. 색채·소재·마감(CMF)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융합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우선채용 기회와 해외 인턴십 등을 통해 현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육성한다. 소방방재학과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소방·방재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고 소방공무원 진출을 위한 교육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을 지원한다.응급구조학과는 사고와 질병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응급구조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경기지도학과는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전문 경기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과 국가 스포츠 발전을 이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학생들의 전공 선택 폭도 넓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한편 진로가 변경될 경우 자유전과를 통해 새로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융합전공과 맞춤형 트랙, 마이크로디그리, 나노디그리 등 다중전공 교육과정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해외 교환학생과 어학연수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학년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학 이후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 혜택도 마련돼 있다. 경북도에 주소를 둔 신입생은 ‘경북거주지역인재장학금’을 통해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안동시와 예천군에 주소를 둔 재학생에게는 연간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입학 후 해당 지역으로 전입한 학생도 두 장학제도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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