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의료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경로당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시는 매주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통합돌봄과 방문의료 지원사업의 이용 대상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있다.지난달 19일에는 금호읍 관정1리 경로당, 26일에는 금호읍 삼호2리 경로당을 찾아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방문의료 지원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가정을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직접 찾아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영천시는 3월 27일 통합돌봄 사업 시행과 함께 방문의료 지원을 시작했다.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약기관도 확대하고 있다. 6월 소강한의원과 푸른한의원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방문의료 협력체계가 한의원까지 확대됐다.5월부터는 방문의료 서비스 이용자의 본인부담금을 정액 또는 최대 20%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도 낮추고 있다.영천시는 경로당뿐 아니라 공동축제와 렛츠런파크 개장행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현장에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사업 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또 방문의료 수요 증가에 맞춰 협약 의료기관과 재택의료팀을 추가 확보해 의료·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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