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별 없는 영천, 정책에 공감을 더하다’를 주제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장애 포용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강사이자 장애인 인식개선·인권교육 전문강사인 이정현 강사가 맡았다. 이 강사는 장애의 이해를 비롯해 공직사회와 장애 포용, 공감과 소통의 기술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장애인식과 실천 방향을 전달했다.영천시 장애인 등록 인구는 2026년 7월 기준 8179명으로 전체 인구의 9%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애 발생 양상도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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