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가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제329회 정례회를 열고 주요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과 기정예산보다 692억원 늘어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모두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전홍배 의원은 ‘달성군, 복합재난 AI 대응체계 구축’, 양은숙 의원은 ‘산업도시 달성군, 이제 노동자를 위한 정책 필요’, 이상봉 의원은 ‘구지읍 승격, 새로운 100년 준비’, 김명화 의원은 ‘군민의 목소리가 달성을 바꾼다’, 전순애 의원은 ‘달성 워터스플래시의 전국 대표 청년축제 도약’을 주제로 발언했다.이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의회는 3~7일 조례안 등을 심의한 뒤 8~11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14~16일에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한다.마지막 날인 17일 제1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를 폐회한다.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은 “제10대 달성군의회 첫 정례회인 만큼 민생과 직결된 안건과 추경안의 필요성과 효과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