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이남철 군수의 별세로 정광호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정 권한대행은 내년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취임할 때까지 군정을 이끈다.고령군은 이 군수가 1일 지병으로 별세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 궐위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군은 3일 이 군수의 영결식 등 군장 절차를 마친 뒤 주요 간부회의를 열어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정광호 권한대행은 “군정의 중심은 언제나 군민인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군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공직자에게 주어진 책무”라며 “민생 현안과 대민행정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고령군은 군수 궐위에 따른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과 민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