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대의원회가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학생 중심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활기찬 학생자치활동의 출범을 알렸다.후포고등학교는 이번 2학기 학생들의 주도적인 의사결정 기회를 확대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투명한 학생자치활동’을 핵심 목표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후포고등학교는 학생자치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교학생회는 월 1회 이상, 학급자치회는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자치활동 시간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또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자치활동을 계획·실행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갖춘 학생자치회 전용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접근성과 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주체로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주적 의사결정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후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2학기 동안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주요 행사로는 학생자치회 리더십 역량 강화 캠프, 등교맞이 음악회, 수능 응원 '치얼 업 데이'(Cheer Up Day), 힐링 선율 콘서트, 문화 공연 관람 등이 예정돼 있다.특히 사제동행 따뜻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의 등교맞이 행사와 힐링 선율 콘서트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지역사회와도 따뜻하게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후포고등학교는 이러한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한편,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해 학생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갈 계획이다.후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김태정 학생은 “2학기에도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학생자치활동을 만들어가겠다”며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학생들과 함께 명문 후포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