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생명존중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홍보주간에는 유관기관 합동 생명존중 캠페인, 희망메시지 발굴 프로젝트,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 면 단위 현수막 홍보 등이 진행된다.특히 영양별천지 힐링예술제 현장에 설치한 ‘희망캔버스’에는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다양한 희망 메시지를 남기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우수 메시지를 선정해 전시하고 생명존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주간을 통해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 보호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심리적 어려움이나 우울감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군민은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4-680-5197)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렌’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