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46명의 학생을 캐나다·영국·호주로 파견한다.이번 파견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2026학년도 국외 장기 외국어연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2026학년도 2학기 동안 대구대 해외 자매대학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이수한다.국가별 파견 인원은 ▲캐나다 캘거리대학교 24명 ▲영국 치체스터대학 13명 ▲호주 제임스코크대학교 9명이다.대구대는 출국에 앞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 능력 향상과 현지 생활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집중적인 언어 학습과 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파견 대상자 46명 전원이 출석률 80% 이상의 수료 기준을 충족했다.각 대학은 외국인 학생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캘거리대학교 영어 프로그램은 12~13주 과정의 학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영어 의사소통과 학업 영어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제공한다.영국 치체스터대학 역시 별도의 영어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국제학생들에게 영어 학습과 함께 대학 생활 및 다양한 문화·사회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호주 제임스코크대학교도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경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 학업에 필요한 영어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연수생들에게는 학비와 기숙사비 대부분을 대학이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현지 교육기관에서 어학연수를 받으며 외국어 실력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 문화와 대학생활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류혜경 대구대 국제처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어학 실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께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외 자매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