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29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관내 125개 어린이집 영·유아 약 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경산시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이 자연을 직접 접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친숙하게 느끼는 한편,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력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어린이들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가을 풍경을 살펴보며 각자의 시선으로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역사·문화·교육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유아 숲 체험관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공간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현장 참여가 어려운 영아들은 각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그리기 활동에 참여해 영·유아 모두가 대회의 취지를 함께 나눴다.이성덕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생각하고 표현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작 시상은 별도 시상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