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은 28일 청사 세미나실에서 저연차 직원들과 ‘따뜻한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저연차 직원이 멘토가 되고 류시경 교육장이 멘티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가치관과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세대별 신조어 퀴즈와 퇴근 후 취미 등 일상적인 관심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공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일상과 업무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경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신규·전입 직원의 원활한 업무 적응을 위한 교육과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 가능성도 논의했다.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등 책임 있는 활용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류시경 교육장은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며 “현장의 의견이 자유롭게 제안되고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를 만들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