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1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AI 시대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영재학교 전환·운영 △과학고·과학중점학교 역량 강화 △노벨과학 프로젝트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행·재정 기반을 마련하고, DGIST는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개발을 지원하며, 경북도는 영재학교 지역분담금의 절반을 매년 부담한다.경북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2026년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에 경산과학고를 추천해 대응한다. 
 
신청 기한은 16일까지이며, 12월 최종 선정되며, 선정되면 최대 4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신입생의 최대 50%를 지역인재로 우선 선발할 수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경북에서 최고 수준의 이공계 교육을 받고, 그 역량으로 지역의 미래를 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