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30일 뜨락 원예치료센터에서 K보듬 6000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정서적 재충전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원예치유교육을 진행했다.K보듬 6000은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한 보육환경과 교육·정서 지원 등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사업이다. 경산에서는 현재 시립사동1단지어린이집, 시립중산하늘채어린이집, 시립하양에코어린이집 등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식물을 심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신은숙 강사의 ‘마음의 성장, 힐링 원예치유’ 특강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한 보육교사는 “식물을 가꾸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 힐링하며 아이들을 돌볼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경산시는 앞서 K보듬 6000 보육교사의 전문성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추진하는 등 교직원의 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보육교사의 정서적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영유아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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