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를 기해 건설 중인 신월성 1호기의 '연료장전 전 고온기능시험(Pre-core HFT)'을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고온기능시험은 최초 연료장전 전 고온대기조건(295.8℃,158.2㎏/㎠)까지 단계별(20단계)로 변화시키면서 운전기능을 시험, 고온상태에서의 계통의 설계 건전성 입증, 연료장전 후 발생가능한 문제점 등을 점검해 연료장전과 출력상승시험(PAT)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이번 고온기능시험은 지난 4월1일부터 5월23일까지 53일간 동안 터빈최초기동, 가압기 성능시험, 원격정지 제어반시험 등 총 54건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했으며교육과학기술부와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신월성 1호기는 앞으로 핵연료장전, 출력상승시험 후속 공정을 거쳐 올해 말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