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권혁우)는 시민들의 교통관련 불편. 불만족 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1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교통전문가, 시민, 협력단체 등 17명과 교통경찰관 18명이 참석해 '시민들이 바라보는 교통경찰', '교통경찰,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강남초등학교 앞 택시 승강장 이전 설치와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에 대한 요구가 제시되기도 했다.
특히 시의원, 교수, 장학사, 모범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일반인, 시민대표 등이 참여한 토론회는 시설개선과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교통의식이 개선돼야 한다는 점도 지적돼 눈길을 끌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 중 경찰이 즉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사안은 지체 없이 추진할 방침"이라며 "법규나 제도개선 등 정책 결정을 해야 할 사안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건의해 향후 치안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