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1일 소나무재선충병 매개 곤충의 우화최성기에 맞춰 재선충병의 자연적 확산방지를 위해 3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전년도 피해지인 기장군과 울주군지역 333㏊에 대해 1일부터 7월 18일까지 3회에 걸쳐,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된다. 사용하는 약제는 인체 또는 가축에 피해가 없는 저독성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해당지역에서는 등산, 양봉, 가축방목, 산나물 채취, 빨래 널기를 삼가야 하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방제는 비, 바람,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고 방제관련 궁금한 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054-850-7722)으로 문의, 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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