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커플예감 청춘페스타' 참가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행사는 연령대를 나눠 1·2기로 운영한다. 1기는 25일, 2기는 31일 열리며 기수별 20명씩 모두 40명이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거나 도내 기업에 재직 중인 1983~1999년생 미혼남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울진군 거주자와 지역 기업 재직자를 우선 선발한다.최종 참가자는 20일 개별 통보하며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 ▲맛집·카페 탐방 랜덤데이트 ▲케이블카 또는 바다요트 체험 ▲울진 주요 관광지 투어데이트 등으로 구성된다.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로테이션 매칭토크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미혼남녀에게 건전하고 의미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울진의 가을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