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농가소득 전국 1위 고령 만들기` 일환으로 중점추진 중인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육성과 미래 고령농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4기 대가야농업기술대학 참외·멜론학과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대학 학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졸업생 대표와 입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농업발전의 선도자가 되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입학생 60여명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곽용환 군수는 "지금까지 대가야농업기술대학은 지역농업발전에 많은 일익을 담당해 왔다"며 "오늘 입학하는 제4기 입학생들도 다양한 선진기술을 통한 역량향상으로 지역 농업선진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늘 대장정의 막을 올린 대가야농업기술대학은 2008년 딸기학과를 시작으로 수박, 경영마케팅 학과 등 3기 졸업생을 배출 했으며, 일반대학과 마찬가지로 6개월 이상의 장기 전문교육과 실기 위주 강사진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신기술 및 경영·유통에 대한 그야말로 명실 공히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고령군은 올해를 농업소득향상 재도약을 위한 분수령으로 보고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역량향상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서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