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7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현일 시장과 우영봉 도의원, 이상열·황관식·강수명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전달하고, 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화에서는 도로·교통과 생활환경, 안전, 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압량읍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조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변하며 개선 방안을 함께 찾았다. 건의사항을 단순히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추진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과제도 추진 과정과 결과를 책임 있게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경산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 현안을 듣는 동시에 기존 건의사항의 처리 결과와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압량읍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꼼꼼히 검토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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