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5일 플랜텍 임직원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강좌에는 플랜텍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진수 세명기독병원 뇌혈관센터 부장은 ‘허혈성 및 출혈성 뇌졸중’을 주제로 주요 증상과 치료법,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설명했다.이 부장은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인 뇌출혈의 차이를 설명하고, 갑작스러운 언어장애와 한쪽 팔다리 마비,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이 혈관 손상과 동맥경화를 유발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평소 관리의 중요성도 설명했다.이 부장은 “뇌졸중은 위험 요인을 꾸준히 관리하면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며 “정기적인 검진과 금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이 예방과 재발 방지에 중요하다”고 말했다.포항세명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의 예방·진단·치료·재활을 연계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병원 뇌병원에는 신경과·신경외과 전문의 10명이 협진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전문의 5명 모두 뇌졸중 시술 인증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최근 10년간 뇌혈관조영검사와 시술 약 1만500건, 뇌수술 3000여 건을 시행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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