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봉사단체와 대학생, 유학생들과 함께 마을 환경 개선부터 어르신 돌봄, 다문화 교류까지 아우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진량읍 내리리 마을회관 일대에서 봉사단체 따숨과 원예치유회, 대학생 자원봉사자,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경산 행복마을 25호’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봉사단체 따숨은 방부목 화분을 제작·설치해 마을회관 출입구에 건강화단을 조성했으며, 원예치유회는 화분에 식물을 심어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대구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핸즈온(溫) 건강 마사지’를 제공했다. 태양광 벽부등과 투척용 소화기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과 초기 화재 대응 여건을 개선했다.유학생 봉사단은 광둥식 디저트 ‘양즈깐루’와 남미 음식 ‘부리또’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교류했다.이번 사업에는 지역 봉사단체와 대학생, 유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보태 마을 환경 개선과 생활안전, 건강 돌봄, 문화 교류를 함께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