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는 지난 3일부터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철도공사 본사 주차장에서 청송군, 고령군, 성주군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2011 친환경 농민장터’를 열였다.
대구경북지역먹거리연대의 주관으로 운영하는 ‘2011 친환경 농민장터’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싱싱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값싸게 공급하는 직거래 장터이다.
판매품목으로는 `수박, 참외, 메론, 포도 등 과일류`와 `배추, 가지, 오이, 토마토, 감자, 미나리, 버섯 등 채소류`,`된장, 떡, 복분자 액기스 등 가공식품류`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참여 농민들은 "대구 인근지역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많이 준비했으니 도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06년 달성군 한정1리, 2008년 청송군 월정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경로잔치 개최, 주민초청 도시철도 견학,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상호교류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