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의 감시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시는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2026년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121개소에 CCTV 283대를 설치하거나 정비했다. 신규 설치는 44개소 107대이며 화질이 떨어진 노후 CCTV는 77개소 176대를 고화질 장비로 교체했다. 취약지역의 방범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장비의 영상 품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한 CCTV는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24시간 실시간으로 연계된다. 범죄나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어 현장 조치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다목적용 CCTV 설치와 스마트 관제 연계를 통해 시민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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