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중구는 지난 22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중구약사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등과 함께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 기관은 2024년부터 중독예방 활동에 협력해 왔다.참여 기관들은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교동 귀금속거리까지 행진하며 마약류 중독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약물 중독을 막기 위한 5가지 원칙과 마약류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24시간 마약류 전화상담센터(1342) 이용 방법 등이 담겼다. 금연 홍보와 함께 올해부터 시행하는 마약류 및 에이즈 익명검사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마약류 중독예방에 힘을 모아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건강을 지키는 안전망을 강화하고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