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영남이공대는 지난 23일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열린 프로그램을 끝으로 ‘2026학년도 청년JOB LINK’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인 청년JOB LINK는 취업 의욕이 낮거나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해 심리적 회복부터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일자리 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영남이공대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 청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대상은 직업훈련생과 자립 준비 청년,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 등으로, 개인별 진로와 직업훈련 분야, 취업 준비 단계 등을 고려해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주요 교육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현장 적응 교육 ▲채용 동향 이해와 입사지원서 작성 실습 ▲이미지메이킹과 면접 기술 ▲자존감 회복과 긍정적 자기 인식 형성 등이다. 취업 실무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의욕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영남이공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도전을 지원하고, 교육 이후 실제 구직 활동과 일자리 연계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청년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진로·취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려면 취업 실무역량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믿음과 도전할 자신감도 중요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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