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달성군은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주요 사업으로는 ▲군정 주요 업무 성과관리(BSC)에 여성친화도시 이해 지표 반영 ▲지역 맞춤형 여성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군민참여단 주도의 안전 모니터링 ▲달성여성생애구술사 아카이브 구축 등이 있다.특히 결혼이주여성을 상담·의료 통역 전문가로 양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 기초교육부터 마케팅·멘토링까지 실무과정을 지원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도왔다.주민 참여형 안전 정책도 추진했다. 군민참여단이 생활 속 안전 취약지역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실제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했다.달성여성생애구술사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서는 지역 여성 리더들의 삶과 활동을 발굴·기록해 여성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다양한 역할 모델을 제시했다.달성군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군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여성의 사회 참여와 안전, 돌봄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지정은 군민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과”라며 “여성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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