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직원이 직접 개발한 산불 피해 주민 지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비롯한 디지털 행정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주관 ‘2026년 정보화 성과·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군은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와 정보보호 강화, 클라우드 기반 행정서비스 운영 등 정보화 업무 전반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자치행정과가 개발한 ‘산불피해주민 지원금 지원 현황 관리시스템’이 우수 혁신사례로 평가받았다.이 시스템은 지난해 3월 경북 초대형 산불 이후 국가와 경북도, 영양군 및 각종 기관·단체가 지급한 40여 종의 지원금 내역을 통합 관리한다. 주민 이름만 검색하면 지원금 지급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자료 취합과 민원 응대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원이 직접 개발함으로써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도 절감했다.영양군은 앞으로 해당 시스템을 다른 재난 상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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