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통합돌봄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교육을 진행했다.남구는 지난 20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 13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8일 각 동의 통합돌봄 담당인력 충원이 완료된 데 따른 것으로, 신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연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통합돌봄팀 김우곤 대리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신청·이용 절차와 급여 종류, 주요 서비스를 설명하고 대상자별 적합한 장기요양서비스 연계 방안을 안내했다.남구는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방향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 지역특화 돌봄서비스를 소개했다. 신청·접수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와 모니터링까지 실제 업무 절차도 다뤘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남구는 앞으로도 직무교육과 관계기관 협력을 이어가며 장기요양서비스와 지역특화 돌봄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려면 주민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담당자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