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김광석길에서 변검과 드로잉마술을 결합한 이색 공연이 펼쳐진다.중구는 오는 31일 오후 5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10월 매마토 문화공연 ‘김광석길에서 만나는 변검·드로잉마술 매직쇼’를 개최한다.공연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얼굴이 바뀌는 전통 변검과 그림을 활용한 드로잉마술을 선보인다. 관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술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중구가 주최하고 대구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매마토 문화공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운영하고 있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교육과(053-661-2177) 또는 대구중구문화원(053-255-5123)으로 문의하면 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변검과 드로잉마술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김광석길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볼거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