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7동에 영유아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연다.
서구는 힐스테이트서대구역 센트럴 공동주택 단지 내 ‘구립 힐스온어린이집’을 조성해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집은 연면적 305㎡ 규모로 보육실 5개를 갖췄으며 정원은 40명이다. 지역 내 보육 수요를 반영해 0~2세 영아반 중심으로 운영한다.실내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리모델링했으며 보육 기자재 설치 등 개원 준비를 마쳤다. 특히 ‘토닥방’과 유희실 내 ‘숨숨집’을 마련해 영유아가 까꿍놀이와 상상놀이, 독서 등을 즐기며 정서적 안정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개원으로 단지 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보육 접근성이 높아지고 양육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서구는 기대하고 있다.권오상 서구청장은 “공공 보육의 안정적인 운영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며 “공공 보육 인프라를 확충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