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사단법인 해밀문화유산과 협력해 6~12세 아동과 보호자 등 25명이 참여하는 가족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참가 가족들은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임당동 고분군 주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이끼를 활용한 테라리움을 함께 만들며 창의력을 기르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경산 임당동 고분군은 삼국시대 경산 지역의 지배 집단과 당시 사회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사 유적으로,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신용익 센터장은 가족들이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하며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경산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옥산·하양 2개소에서 이웃 간 육아 경험을 나누고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용 관련 문의는 옥산점(053-819-5502), 또는 하양점(053-813-40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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