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경북앵커사업단과 간호대학은 최근 간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동행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가호호 동행 프로젝트는 농촌 고령지역인 의성군의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하여 간호대학생이 방문건강관리 현장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건강관리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산불 피해에 이어 올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의성군의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되며 간호대학 3학년 재학생 31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의성군보건소와 연계해 방문건강관리 현장을 집중적으로 경험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고려한 건강관리 활동을 익힐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교육역량과 지역 보건의료 현장을 연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는 지역 기반 간호의 역할과 가치를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대관계자는 "경북앵커사업단과 간호대학은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간호인재 양성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