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돼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응급실을 운영한다.대구 북구에서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칠곡가톨릭병원은 대구 강북지역과 군위군, 칠곡군 등 인접 지역의 응급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거점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며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초기 평가와 검사, 처치를 제공한다.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야간 입원 진료로 연계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진료과 간 협진을 시행해 응급진료부터 후속 치료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한편 칠곡가톨릭병원은 2028년 4월 새 병원 개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병원은 새 시설을 기반으로 진료 환경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료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