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문화관광재단이 천연기념물 삽살개를 활용한 현장 홍보로 ‘2026 경산반려문화축제’ 알리기에 나선다.재단은 (재)한국삽살개재단과 협력해 27일 대구 수성못에서 1차 홍보를 진행하고 28일에는 구미역·동대구역·경산역에서 시민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간다. 온라인과 인쇄물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대구·경북 주요 거점을 직접 찾아 축제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홍보 현장에는 색동 한복을 입은 삽살개 2마리와 삽살개 캐릭터 인형탈을 쓴 재단 직원들이 참여한다.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올바른 펫티켓을 안내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의 중요성도 알린다.최상룡 경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에게 삽살개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을 선사하고 축제의 즐거움과 올바른 반려문화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며 “대구·구미·경산을 잇는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6 경산반려문화축제’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산시 남천 둔치(경산서부초등학교 앞)에서 ‘함께하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0m 스프린트 챌린지, 3km 트레킹 챌린지, 꼬물이 불꽃레이스, 기다려 대회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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