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99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흥삼이네’ 이두형 씨가 포항시 홍보대사로 다시 위촉되어 포항의 농특산물과 지역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행보를 이어간다.포항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유튜버 ‘흥삼이네’ 이두형 씨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포항시 북구 흥해읍 출신인 이 씨는 지난 2024년 10월 포항시 홍보대사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년간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이번 재위촉에 따라 이 씨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지속하게 된다.이 씨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친근하고 정겨운 가족 먹방 콘텐츠로 국내외 팬층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흥삼이네’는 누적 조회수 24억 회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특히 지난 임기 동안 포항초, 포항 부추, 구룡포 과메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맛깔스러운 요리와 먹방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거래장터 현장과 지역 대표 축제, 주요 관광명소를 직접 소개하며 고향 포항의 숨은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해 왔다.포항시는 앞으로도 ‘흥삼이네’ 채널과 협력해 지역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역 축제와 관광 마케팅을 다각도로 추진할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흥삼이네’가 친숙하고 정감 있는 콘텐츠로 포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 현장 행사를 긴밀히 연계해 포항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높이고 지역 농가들의 실제 소비 판로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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